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느 날의 한 조각.
사방에서 등을 떠미는 거친 바람 속에서도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보이신다.방향을 알 수 없는 바람에 생각이 사라진다.할 수 있는 일은 오직 버티고 서는 것에 온 힘을 쏟는 것.언제 끝날지 모르는 강풍이 두렵기만 한 지헤쳐나가는 건 불가능해 보인다.그저 이 바람이 멈추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그런 모든 상황과 마음에 함께 한다는 증거를 보여 주신다......#사람사진 #그대로아름다운우리
"존재를 귀하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담아가는 사람사진, 오병환 사진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