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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람사진 May 08. 2020

풀꽃.

여느 날의 한 조각.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 #나태주


그러니까 어제였어요. 한적한 공원 산책길에서 마주친 음료수 자판기. 옆구리에 커다란 글로 써있던 시를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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