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로에게 믿음과 빛과 기운이 되어 주는 친구들
다 모이진 못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던 동기모임.
17년 전, 대학에서 만나 이제 서른일곱 아저씨.
시간 참 빠르다.
이런 어른들이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밀이지.
근데 세 가정 애들만 모여도 정신없는데.
이거 다 모이면 큰일 나겠다 싶다.
그래도 모두 꼭 9월에 만나자!
사진 _ 2018. 05. 14. 아뜰리에 감가. 원주.
글 _ 2018. 05. 14. 양양.
"존재를 귀하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담아가는 사람사진, 오병환 사진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