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미뤄뒀던 온라인 손뜨개 수업의 진도를 빼기로 맘을 먹었을 때. 구원처럼 나타난 앱이 있다. 이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동기부여 앱인데. 1만보 걷기 챌린지로 유명한 <챌린저스>이다. 운동 관련 챌린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취미 종목도 있었고. 그 가운데 뜨개가 있었다. 오늘부터 뜨개 두 종목이 시작되었다.
주말에 “모두의 뜨개 시간” 네이버 블로그에 이 내용을 알리는 포스트를 올린 덕분인지. 주 3회 인증 종목에는 나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20명의 니터들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해야 리워드가 커지는 건 당연하지만. 의지가 나약한 나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약간의 장치라고나 할까. 시작은 일단 그런 면에서 접근해보려고 한다.
*혹시 모뜨처럼 이 앱을 처음 사용하게 되신다면. 앱 설정할 때 추천인: 라온하트 입력해주시면. 리워드 500원을 받으시게 될 거다. 이때 모뜨는 하트를 받게 된다.^^ 하트는 챌린지 중에 혹시 모를 인증 실패 시 사용할 수 있는 치트키라고 한다.
**이번 도전을 통해 나무님의 아란 스웨터 수업 진도를 빼는 게 모뜨의 원대한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