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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밀리 Mar 15. 2023

저 푸른 초원 위에


광량한 대지의 땅을 보면서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한평생 살고 싶다는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겠다.


그냥 물 흐르듯이

자연과 함께 사는 것도

행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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