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의 지속됨

노모의 가정폭력

by 김영서

가정폭력


모태에서 부터

가정폭력을 심하게 당했다.

마음에 받은 충격은
여전히 가시지 않는다.


부모는 자신들의 어린시절에

자신들의 부모에게서 상처를 받았을턴데,

노모는 그게 대수냐고 말한다.

그러나 나에게 큰 영향이 되었다.


내가 겪은 이 가정폭력

아무리 경찰관에게 하소연하고,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늘 청하나

아무도 내 부모를 말리지 못한다.


관련 국가기관에 민원을 넣어

가정폭력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까?

부모에 대해 구상권을 요구하고 싶은데,

내 마음은 늘 심히 병들어 간다.


내 사는 곳이 미국 같았으면

부모의 가정폭력에 대해

아주 엄중하게 해달라고

관련 국가기관에 찾아가 민원을 넣었을터다.


부모는 자신들의 아픔에

하루도 조금도 고칠려고 하지 않는다.

내가 무조건 원인을 제공했다고 우긴다.

내가 그 당시에 태어나 살지 않았는데,


태어나면서 부터 겪는

부모로 부터의 가정폭력이

나의 삶의 의욕을 저하시킨다.

나는 이 때문에 병원에서 약을 타 먹는다.


부모가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서

아내와 내가
구세군의 '특무'가 되는 것을 막고 있다.

노모의 광기가 더 발악이다.


내 마음을 악하게 하는 것에

노모는 자신은 조금도 책임 없다고 우겨댄다.

내가 태어날 때 부터 그런 거라 하며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도 말한다.


차라리 빨리 세상이 망하기를,

가정폭력 때문에 몸도 아파간다.

노모의 말 안되는 언행이

나와 아내를 심한 우울증에 빠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