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폭발직전

일방적인 노모의 말

by 김영서

분노가 폭발할 지경이다


노모의 말이 일방적이다.

내게 강압적으로
자신의 말을 무조건 들으라 한다.

성경말씀과 타인, 성직자의 말 등

그런 말은
조금도
절대로 듣지 말라고 한다.

그런 말들이
지금
내가 바보 되었다고 주장한다.


솔직히
나는 말한다.

노모의 말 나는 다 듣고 이행했다.

무술단증 갖고 있으면 전과자가 된다해서

무술단증을 취득하지 않았다.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역사교사가 되려고 했으나

강압에 의해 원치 않는 고등학교에 다녔다.

그 결과는 어떠했을까?

나는 용역회사에서 일하게 되었고,

원치 않는 직종에서 부당해고를 많이 당했다.


노모는
지금도 내게 강요한다.

내가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특급 지적 장애인이 되었다고 우겨댄다.
아내와 타인에게 배려하지 말고,

예수님의 말을 절대 듣지 말라고 한다.

매일 아침부터 밤에 자는 순간까지,

이러해서
나의 마음에
강한 분노가 매우 생긴다.


나와 아내는 노모 때문에

말을 곱게 할 수 없다.

늘 분노가 묻어 나오는 말로서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이 나올려 한다.

아내의 침묵조차 무용지물로 만든다.

나의 인내심이 한계를 넘은 지가 오래다.

아내와 내가 구세군의 성직자가 되는 것에 대해

너네는 학교에서 공부도 못했고,

바보꼴통이니 절대로 못할 것이라 억지부린다.


노모의 일방적인 말로 인해

나는 한 때 사람들에게 분풀이 했다.

나는 기독교 신앙으로서
마음을 제어하려 하는데

노모는 일방적으로
나의 마음의 제어를 풀었다.

노모로 인해 나는 중죄인이 되고 말았다.

노모의 말이 안되는 말로 인해

나는 늘 편두통에 시달린다.

이 때는 콜라와 두통약을 먹어야 한다.


노모는 나와 아내에게
책임없는 말을 늘 계속한다.

자신의 말대로 해 주다가

사람들이 나와 아내에게 이의를 제기하면

노모는 그런 말을 조금도 하지 않았다고

닭 잡아먹고 오리발을 내민다.

상습적으로 거짓말과 말을 만들어 낸다.

나는 노모의 말에 대해서

내가 노모를 대신해서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처지가 되었다.


노모의 일방적인 말로 인해

결혼이전 부터 누나처럼 따랐던

여자 전도사와 늘 싸우게 만들어서

서로가 남남이 되어 모른 척하게 되었다.

노모는 이간질을 한다.

내가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의 이간질이다.

그 사람과 사이가 멀어지게 해 놓고서는

내가 어릴 적에 약 잘못 먹어 자폐증에 걸려서
대인관계가 안되는 거라고

그 사람에게 나의 약점을 말한다.


분노의 마그마가 솟는다.

나는 활화산이 되어 간다.

노모는 학교 다닐 적에
독서를 많이 했다고 하나

노모는 자신의 마음상태도 조금도 모르고,

노모는 나의 마음도 어떤 지 모른다.

그러면서 아주 정상상태의 정신이라고 여긴다.

그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다.

나와 아내의 마음이 왜 병들었는지를?


노모의 일방적인 말로 인해

나는 인격 장애인이 되었다.

현역 군복무를 지금도 할 수 없는 상태,

나의 병적기록표가 보여주는 것이다.

정신과 군의관이 충격을 먹었다.

'정신과적 특수질환'이라는 소견을 내렸다.

내가 병역을 회피하기 위하여

일부로 꾀병을 부린 것이 아니다.

노모의 일방적인 말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