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의 길

삶의 힘겨움에서

by 김영서

당신의 선하신 뜻 안에서


예수님,

올해 여름이 너무 덥습니다.

1994년의 여름보다 심합니다.

사람들이 더위를 심하게 먹어

감정을 내세우거나

삶의 어려운 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 역시도 힘듭니다.

저는 당신을 따르지 않고

사이비.이단종교와
점쟁이가 좋다는

노모로 부터

늘 학대와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내도 핍박과 학대를

노모로 부터 겪고 있습니다.

빈도와 정도는 저와 달리 가끔씩 입니다.

직장에서는 소속 업체가 바뀌어

업무가 너무 힘들어서

이젠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말합니다.


저는 현재 은행 청원경찰 대체근무를 하는데

아내와 함께
구세군의 '특무'로 임관될 때까지

당신의 뜻 안에서 계속 이어지면

어릴 적 청원경찰의 꿈이 성취되었다고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로 나아가렵니다.

구세군의 '특무' 임관의 때는

그 날이 언제인지를

저희는 조금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기도를 통해서

저희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릴 뿐이며,

준비를 하나씩 할 뿐 입니다.


노모의 핍박과 학대,

저의 인내의 한계를 넘은 것을

당신은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그것으로 인한 삶의 어려움까지도.

노모는 이에 대해
조금도 하나도 미안함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얼마 전부터

노모와 아버지, 친척들과 동생.

저는 용서할 수 없지만

당신이 직접 용서하시되

그들의 불신앙에 대해 지적하실 것을

오직 당신께만 간청할 뿐 입니다.


상담자이신 예수님,

부족함과 연약한 저와 아내에게
이 땅의 다문화가정을 위하여
당신께서 허락하신 사명의 길을 포기함이 없이
계속 갈 수 있도록 늘 도우시고,

늘 참된 기쁨과 행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