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구세군을 통하여

by 김영서

다문화가정을 위하여


아내와 처형, 셋이서

치킨집에서

치킨을 먹으면서

진지한 상의를 했다.

기도의 응답이다.


아내와 함께

이 땅의 다문화가정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기 위해

구세군을 통하여

일하려고 늘 기도 중이다.


처형이

이러한 구세군의 일에

자신도 함께 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나는 감사히 여겼다.


아내와 나는

구세군의 하급성직자인
'특무'로서 일을 곧 할 것이고,

먼저 한국에서발을 내딘 처형은

구세군의 하사관으로 알하게 된다.


처형도 말했다.

처갓집 식구들은

모두가 천주교를 통해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도라고,

나는 동역자를 또 얻었다.


처형은

구세군의 일에 대해

기대되고,

기도로 준비하겠다고 하니

아내와 나는 진정 기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