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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채원kyung Mar 27. 2017

남편그린 아내쓴 지난날의 육아

140217 방포바닷가


그 아이는 돌을 드리워 물의 파문을 일으켰는가   

아니면 그저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고만 있는가   

이런들 저런들 어떠한가   

그 때를 잘 보내다 우리곁으로 오시오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만나오     

(남편의 정신적 휴가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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