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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진행 70프로, 설렘이 커진다

한옥대수선 39일 차_칠 작업과 전기 작업, 타일 등 도착

2020.04.25(금) 공사 39일 차


공사는 종반으로 달리고 있다.

칠 작업이 끝나면 바닥 작업 그리고 이후엔 가구 제작이 이어진다.


칠 작업은 정말 꼼꼼하게 진행되고 있다. 방도 도배가 아니라 칠을 하기로 하여 모든 도료는 친환경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늘 현장에 가니 변기를 포함한 도기, 타일 등이 마당을 채우고 있었다.


목수님은 모든 자재를 최상으로 갖추고 작업을 진행한다.

조명용 led 등은 빛이 아래로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퍼지며 비추는 제품으로, 콘센트와 스위치는 독일산 융이란 브랜드로 선택했다. 자칫 아무거나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로 집의 품위를 올렸다.


책꽂이 칸 높이며 가전이 들어갈 날짜를 맞췄다. 이제 정말 이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새로운 대출을 위해 매매된 현재 사는 집 대출을 상환하였다.

목수님과 오픈하우스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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