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혼자 남은 공간 멈춰버린 여름 드라마
그려지지 않는 미래와 흐려져가는 꿈
미적지근한 선풍기를 타고 흐르는
바람따라 답답한 이 맘 열어볼까
하나 둘 셋 숨을 참고 쭉
한낮 여름 더위 모두 제쳐버리고
무심하게 한모금 더 톡하고
우리 다시 시작해볼까 그래
Anbu(安否) 당신에게 인사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안부입니다. ✉ sayhelloanb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