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코드 인 부산 Case Study
안녕하세요. SBS 공공비즈입니다.
저희는 SBS의 TV, 라디오, 제작협찬, 동영상제작, 유튜브, 공연 및 행사를 활용하여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 고민하는 실질적인 마케팅 계획 컨설팅과 실행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마케팅 솔루션은 공공기관의 TPO (Time, Place, Occasion)에 맞춘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위해, SBS의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모듈화하여 통합 홍보마케팅을 제안할 역량을 확보하여 이미 많은 공공기관과의 성공 사례를 축적하고 있는데요. 최근 SBS와 함께한 부산시의 놀라운 효과를 함께 보시고 우리 기관과 지자체에 새롭게 활용할 Tips을 찾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 SBS 방송과 SNS콘텐츠를 활용한 놀라운 경험!!
부산시, 뉴진스와 함께 세상을 날아오르다.
부산시에서는 고민이 있었어요.
부산에 아름다운 명소들을 젊은 친구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방법이 없을까? 고리타분한 휴양지 이미지를 벗고 MZ들에게 핫하고 달달한 성지로 자리매김하면서 같이 교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 놀랍게도 SBS를 만나서 그 방법을 찾아버렸지 뭐에요.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마케팅했길래. 이렇게 부산이 MZ들에게 핫해진 것일까요?
부산시의 고민을 SBS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사례, 이제 함께 하겠습니다.
1. 일단 뉴진스를 풀어라.
SBS는 국민들이 단순히 관광지를 돌며 게임과 퀴즈를 푸는 형식의 예능 콘텐츠에 식상해 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눈치챘어요. 그래서 좀더 액티브한 방식으로 관광지를 힙하게 만드는 방식이 뭘까 고민했죠. 여러 걸 그룹 중에 인기 검색어가 급상승하는 <뉴진스>(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촬영 당시에는 급상승 중이었어요.) 를 섭외, 미션이 포함된 핵심 관광지에 그녀들을 자유롭게 풀어 놓고 테이크 샷을 쫓아다녔죠. 덤으로 남긴 QR코드로 즐거운 경험을 현장과도 연결했어요. (그래서 프로그램 제목이 "뉴진스" + QR"코드" in Pusan 이에요)
*촬영내용은 SBS-TV에 <뉴진스 코드 인 부산>이라는 프로그램으로 3주간 총 3회 방영되었어요. SBS fun E에는 재방송 포함 총 6회, OTT웨이브에도 방송되었어요.*
부산시는 알리고 싶은 곳이 참 많았어요. 뉴진스도 매니저 없는 자유를 맘껏 누리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힙하다는 곳을 모두 찾아가기로 했답니다. 뉴진스가 부산시내 핫스팟만 찾아서 온 동네 다 다닙니다. SBS는 풀어놓은 뉴진스를 밀착 촬영을 열심히 해댑니다. 물론 해당지역 QR코드도 잊지않고 스팟스팟 찍어냅니다. (돌다 보니 15군데나 갔네요.)
돌다가 지치면 쉬어가다 낙동강 하구에 자생하는 조개 요리도 세상에 선보이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카페, 기념품 체험으로 개인 SNS 목격담도 온라인에 회자되었죠.
SBS-TV와 SBS fun E 케이블, wavve에서만 방영되었다면 MZ들에게 불같은 반응을 받기에 좀 부족했을거에요. 그래서 신의 한수를 또 선택했죠.
2. 힙하게 바이럴을 때려라.
SBS는 틱톡 숏폼 틱토커들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바이럴을 협의했어요.
"뉴진스랑 같은 길을 놀아줘"
유튜버 랄랄이 부산 전리단길에서 촬영 중인 뉴진스를 목격한 이후로 SBS와 협업한 많은 틱톡커들과 유튜버들이 뉴진스의 매력적인 부산탐방기를 콘텐츠로 올리기 시작했어요.
유튜브 조회수는 급증했고요, 해외 유튜버들도 많은 관심을 가졌어요.
틱토커들은 뉴진스코드 해시태그로 부산여행을 떠나고 숏폼 콘텐츠를 올렸어요.
용시우, 김단아, 어징 같은 친구들이 부산에서 뉴진스코드로 노출된 신규 스팟을 배경으로 크리에이터 숏폼 업로드를 진행했죠.
뉴진스코드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했어요. 뉴진스가 방문한 스팟에서 부산 여행 vlog 업로드하는 미션으로 온라인상 관심을 마구 끌어냈어요.
(SBS도 뉴진스코드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마구마구 올린건 안비밀~)
그 결과는 무시무시했답니다.
<뉴진스코드 in 부산>과 함께하면서 부산은 새롭게 MZ세대들의 여행 성지가 되었어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뉴진스코드가 화제가 되자 그 코스를 따라 1박2일 부산여행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SBS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로 우리 지역만의 성지를 만들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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