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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정부광고 Mar 06. 2023

TV시청률, 프로그램 제작협찬 활용의 묘미

- TV 프로그램 선정과 제작협찬 활용 방법

우리 지자체 홍보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많은 지자체 및 기관에서 시정/도정 홍보와 관광지 홍보 수단으로 전통적으로 가장 사람들에게 친숙한 TV매체를 먼저 떠올리지요. 이를 위한 하나의 도구로 활용되는 TV는 마케팅의 수단으로서 그 성과를 알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측도로 ‘TV 시청률’을 사용하고 있구요.


그럼 이 시청률이라는 것은 어떻게 측정되고 우리에게 알려지는 걸까요?


우리나라에서 시청률을 조사(측정)하고 발표하는 곳은 닐슨(Nielsen) 과 TNmS 두 기업이 대표적인데, 이 중 더 많은 기관이 그 자료를 사용하고 있는 ‘닐슨’의 시청률 측정 방법을 먼저 간략하게 살펴보시죠.


위 그림 순서대로 7단계를 거쳐서 너무도 익숙한 TV 시청률을 우린 알 수 있게 되는데요.  시청률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프로그램을 시청하는지를 비율로 나타낸 것이죠. 시청률이 높으면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것을 의미해요.



어느 TV 매체를 선택해야 할까?


우리 도정 및 시정 홍보나 우리고장 관광지 홍보 등을 위한 TV매체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시청률이 가장 높게 나오는 TV 채널을 선택하는것이 당연하겠죠?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보통 지자체에서는 해당 채널에 몇번 방송에 노출되는지를 물어보세요. 사실 한번을 노출하더라도 높은 시청률에 노출을 하면 낮은 시청률에 여러번 한 것보다 훨씬 효과가 크거든요. 

예를 들어 가구 시청률 5%인 A프로그램과 가구 시청률이 0.5%인 B프로그램은 B프로그램이 10번 나가야 A프로그램과 같은 사람이 시청한것이 되고요. B프로그램의 경우 중복해서 노출되기때문에 10번을 나가더라도 A프로그램보다 사실상 더 적은 사람들이 시청한 것이 되는거죠.

그래서 노출횟수를 보는것보다 한번에 얼마나 많은 시청률을 보이는 프로그램에 노출되냐가 더 중요해요.


통상 케이블 TV인 YTN, 연합뉴스, TV조선, Jtbc, 채널A, MBN 등 시청률 보다 지상파인 KBS, MBC, SBS의 시청률이 프로그램별로 보면 10배 이상 높아요. 노출횟수가 작지만 훨씬더 많은 사람이 보는 거죠.

지상파 중에서도 시청률이 가장 잘 나오는 TV 채널은 바로 'SBS'에요.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전세대에 걸쳐 시청률이 1위이고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프라임타임대 20시~24시 시청률에서는 SBS가 독보적이에요.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보시면 어느 TV 채널을 선택할지 훨씬 쉬워졌죠?


그런데, 이런 궁금한게 또 생기겠죠?

우리가 일고 있는 TV광고는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의 정책이나 관광지 홍보 등으로는 너무 짧지 않나요? 길어야 보통 30초정도 나오던데......TV광고비는 많이 비싸지 않을까?, 난 TV광고 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 별로 기억에 남는 광고는 없네......등등.


이럴 때 컨텐츠의 히든 카드,

그건 바로 '프로그램 제작(장소) 협찬' 방식으로 지자체나 공공기관 홍보를 진행하는 거에요.



SBS의 같판 프로그램들을 '제작(장소)협찬' 으로 활용하다.


만약, '런닝맨'을 우리 지역의 여러 유명 관광 포인트에서 촬영하고, 이를 방송한다면?

런닝맨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관광포인트를 함께 노출할 수 있답니다.  


 '생방송투데이'에서 우리 지역 박람회 개막식을 생중계한다면?

MC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고조시키면서 현장 리포터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하면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킬수도 있죠.


'모닝와이드'에서 우리 도지사님이 나오셔서 여러 가지 도정 정책에 대해 직접 설명하신다면?

우리 지자체의 정책과 장점을 쉽게 시청자들에게 이해시키고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실수 있어요. 


이렇게 한다면,

원하는 충분한 시간동안,

TV광고라는 거부감도 없이 따라오는 몰입도(Engagement)는 덤으로,

자연스러운 시정/도정 홍보나 관광지 홍보가 가능하겠죠?   


그런데,

이렇게 방송이 나간것으로 끝이 아니라는 사실!�


TV 박스를 넘어 디지털 세상으로 무한 확장 효과까지!


TV콘텐츠는 국내 방송시간대뿐 아니라 여러채널에 재방송되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 SNS에 노출도 되구요. 웨이브와 같은 OTT뿐아니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클립영상'으로도 보실수 있죠.

하나의 콘텐츠가 여러 미디어에 동시에 확장되어 노출될 수 있어요. 

단지 TV프로그램에 프로그램 장소(협찬)으로 진행했을 뿐인데

1. '런닝맨'처럼 정식으로 해외까지 방송되기도 하고,

2. '웨이브(WAVVE)' 와 같은 OTT에서 다시보기도 하고,

3. 'NAVER'에서 검색하니 'Clip 영상'으로도 다시 보이고,

4. 'SBS Youtube 채널'에서,

5. 또 개인 유튜브 영상들에서 자막과 함께,


이처럼 TV실시간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이 VOD, PC, Mobile등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것은 너무나 멋진 홍보의 보너스!✅


이 외에도 후방 효과는 더 있답니다.

관련 뉴스 및 일간 긍정 기사량의 증가,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페 등으로 긍정 버즈의 생성 및 확산 등

여러 집행 사례들에서 이런 효과들이 연구되고 검증되기도 했답니다.

여러분도 SBS와 함께하는 홍보 효과의 즐거움을

저희 SBS 정부광고와 함께 만들어 가시는게 어떨까요?




SBS정부광고

https://sbsgo.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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