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
by
슈와
Jul 8. 2024
희미히 이어진
푸른
선에
고요가 피었다
짙고 멀어
아득한
빛깔의 소리
아련한 물결 위와
술렁이는 침묵 아래
가득 찬 고함은
너의 이름이고
나는 불리지 않을
희미한 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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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물결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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