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뮴과 납의 다경로 노출량 추정 및 통합 위해성 평가

유창우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권훈정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연구 목적

카드뮴(Cd)과 납(Pb)의 다양한 노출 경로(식품, 물, 흡기, 담배, 화장품 등)를 분석하고, 통합 위해성을 평가하여 인체 위험 수준을 확인.

주요 노출 경로 및 기여도

경구 노출 (식품 섭취) 카드뮴: 전체 노출의 83% (평균 0.32 μg/kg·bw/day) 납: 전체 노출의 60% (평균 0.34 μg/kg·bw/day) 주요 기여 식품: 두족류(오징어, 낙지), 곡류, 김치, 해조류.


흡기 노출 카드뮴: 흡연 시 노출량 급증 (비흡연자의 10배). 납: 간접흡연 노출 시 혈중 농도 증가.


기타 경로 화장품: 납 노출의 주요 경로 (여성 위생용품 포함). 물: 카드뮴과 납 농도 미미 (불검출 또는 0.03 μg/kg·bw/day 미만).

통합 위해성 평가 결과

비발암성 위험 (ARI, TEHI) 카드뮴과 납 모두 ARI < 1, TEHI < 1로 안전 기준 충족. 상위 95% 노출군에서만 일부 기준 초과 (예: 납의 ARI 0.63).


발암성 위험 카드뮴의 초과발암위해도는 10⁻⁶ ~ 10⁻⁴로 식약처 기준 내. 납은 발암력 평가 제외 (흡기 slope factor 미확립).

집단별 차이

성별: 남성 > 흡연자 > 비흡연자 순으로 노출 높음.


연령: 20대 카드뮴·납 노출 최저, 50대 이상 증가 추세.


직업/소득: 실내 근무자 및 고소득층 노출 증가 (고급 식품 섭취 영향).

결론 및 시사점

종합 평가: 모든 노출 경로 합산 시 Cd, Pb 모두 기준치 내 안전.


취약 계층 주의: 흡연자, 여성, 노인은 노출 관리 필요.


정책 제언: 식품 외 담배·화장품 규제 강화, 어린이 대상 추가 연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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