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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지용 Mar 21. 2018

화물(物)의 이동(流) 아닌, 모든 것의 이동

우리는 모빌리티(Mobility)로 갑니다

최근 글 쓰는 일을 잠시 멈추고, 콘텐츠 기획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만들어진 것이 이것.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물류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물류라는 단어도 의미가 없겠네요. 화물(物)의 이동(流)이 아닌, 모든 것의 이동(Mobility)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혼자서는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함께 나아갑니다. 


#우버이츠 #카카오모빌리티 #메쉬코리아 까지. 음식배달, 교통, 물류 등 각각 다른 맥락에서 성장한 플랫폼이 어떻게 '이동'으로 확장하고, 생태계를 만들어내는지 살펴봅니다. 가치는 시시각각 이동합니다.


#아마존 #페이오니아 #마켓컬리 까지. 화물, 데이터, 돈, 사람의 흐름(流)과 공유 트렌드를 함께 살펴봅니다. 왜 아마존과 마켓컬리와 같은 유통업체가 그들의 '창고'를 외부에 공유하며 물류사업을 시작했을까요. 

 

#마스오토 #CJ미래경영연구원 #ECM특허법률사무소 까지. 자율주행차, 무인매장, 인공지능까지. 플랫폼과 흐름을 만드는 '기반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마존과 구글, 카카오와 네이버는 어떻게 한 전장에서 만나게 됐을까요.


#WindUp #우정사업본부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 전 사실 사람 중심의 기술 도입이 정말 있을까 회의적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술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4차산업혁명의 기반 기술 도입, 그 안에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는 모빌리티로 갑니다"


 로지스타서밋2018(We Go, Mobility 소유에서 공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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