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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지용 May 07. 2019

아마존 BM을 뒤집는 모임을 만듭니다 part2

아마존이 한국에서 하고 있는 BM 뒤집기

오래 기다리셨죠? 지난 1월 199명의 사전신청자를 모집했고, 최종 38명의 업계 사람들과 3개월 동안 함께했던 아마존 BM을 공부하는 모임을 다시 한 번 만듭니다. 이름도 정해졌습니다. 바이라인비즈니스네트워크(바비네)가 주최하는 '아마존 BM 스터디 2기'입니다.

모집인원은 50명, 3개월, 월 1회 참여 과정으로 이번 2기에서는

1) 풀필먼트(Fulfillment By Amazon)
2) 크로스보더 이커머스(Amazon Global Selling)
3) 클라우드 (Amazon Web Services)

BM을 공부합니다. 아마존이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두 개의 BM인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와 '클라우드'를 유심히 공부합니다. 사실 풀필먼트도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와, 더 나아가서는 아마존의 3대 BM 중 하나인 '마켓플레이스'와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커리큘럼은 아마존이 이미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BM을 공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마존이 아닌 BM을 공부하는 곳입니다”

한국에서도 아마존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하고 있는 사업자는 많습니다. 제가 아는 ‘한국형 아마존’이라는 키워드와 연결된 기업만 10개는 됩니다. 그래서 이런 걸 할 수 있습니다.

1)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아마존의 FBA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 
2) 삼성SDS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첼로스퀘어와 아마존이 한국에서 하고 있는 AGS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 
3) SK C&C의 자회사 FSK L&S의 물류클라우드 서비스 케롤이란 무엇이고,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월 1회의 스터디는 이렇게 구성됩니다”

첫 번째는 바이라인네트워크의 전문기자가 취재현장에서 들은 아마존의 BM과 같은 영역에서 도전하고 있는 국내외 사업자들의 이야기를 넓게 풉니다.

-. 기자는 깊이 있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풀필먼트’,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국내외 사업자들의 넓은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습니다.

아마존 BM 스터디 1기 발제 리스트 중 발췌. 스터디는 3회의 발제와 3회의 관련 토론으로 구성됩니다. 발제는 전문기자의 취재정보를 기반으로 구성됩니다.

두 번째는 실제 국내외에서 아마존의 BM과 같은 영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실무자, 대표를 모시고 관련된 이야기를 깊게 풉니다.

-. 기자에게 부족한 ‘깊이’를 여기서 보충하고자 합니다. 실제 기자가 만났던 사람들 중에 현장에서 치고 박으며 관련 비즈니스에서 실패와 성공을 겪어본 업력이 깊은 분 중에서 엄선해서 모실 계획입니다.


아마존 BM 스터디 1기에서는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풀필먼트), 박상신 디맨드쉽 대표(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윤준탁 에이블랩스 대표(섭스크립션)가 업계 전문연사로 도움을 줬습니다.


2기에서는 강성주 마켓컬리 오퍼레이션리더(풀필먼트), 정소미 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팀장(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윤석찬 AWS코리아 에반젤리스트(클라우드)가 업계 전문연사로 참여합니다.


“사실 이 스터디의 핵심은 ‘아마존’도, ‘BM’도, ‘전문기자의 발표’도, ‘엄선된 연사’도 아닙니다. 융합의 시대, 이종산업 종사자와의 네트워킹 채널. 우리가 추구하는 핵심가치입니다”

스터디의 핵심은 ‘산업, 업종을 넘어선 사람들의 연결과 네트워킹’입니다. 아마존이라는 기업은 재밌게도 IT, 유통, 물류, 제조, 금융을 막론한 전 산업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마찬가지로 전략, 개발, 물류관리, 이커머스 UI/UX 기획 등 업무와 상관 없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아마존의 BM이라는 촉매로, 전문기자라는 촉매로, 엄선된 연사라는 촉매로, 그간 서로 만나지 못했던 이종산업, 업종 종사자들을 연결하여 서로 인사이트를 얻도록 하는 게 이 스터디의 핵심입니다.

바비네 아마존 BM 스터디 1기 참가기업 명단 일부 발췌. 대기업의 경우 실무자급이, 스타트업의 경우 대표 및 임원급이 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사실 동종업종에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사설 모임은 많습니다. 제가 아는 것만 해도 ‘택배’, ‘SCM’, ‘이커머스 물류’ 등에서 주기적으로 모이는 모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범위가 ‘이종’으로 넘어가면 애매합니다. 물류하는 사람이 IT하는 사람 만나기 어렵습니다. 같은 물류에서도 택배하던 사람이 해운하는 사람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굳이 왜 만나야 되냐고요? 산업간 경계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CJ대한통운은 중국사업(CJ로킨)에서 최근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로 IT기업이자 이커머스기업 ‘징둥’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징둥이 2016년 만든 자회사 징둥물류가 CJ대한통운과 같은 비딩현장에 등장하고, CJ로킨의 화주가 그쪽으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너도나도 떠드는 물류산업의 DT(Digital Transformation)요? 당연히 IT를 배워야 할 수 있습니다. 개발 배우라는 이야기 아닙니다. 최소한 그쪽 동네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야 변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물류가 아닌 기업 전략기획자가 신사업 기회를 역설적으로 ‘물류’에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주유소 한다는 SK네트웍스가 연일 물류기업들과 제휴를 하고 있습니다. IT하는 기업인 삼성SDS는 이미 물류BPO를 핵심 부문으로 내재화했습니다. SI보다 물류의 성장속도가 더 빠릅니다. IT기업인 네이버가 왜 풀필먼트업체 대표들을 만나고 다닐까요? 배워야 합니다.


“이 스터디는 직무별(영업, 전략기획, 운영, 물류, 개발, 디자인 등), 산업별(IT, 물류, 제조, 금융 등)로 참가인원의 비중을 제한합니다”

단순히 연단에 오른 전문기자와 업계연사가 발표를 하고, 그것을 듣는 청중은 질문을 하는 일반적인 세미나 구성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아마존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서로 다른 산업군, 업종에 속한 청중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그 과정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종산업 종사자와의 쌍방형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그것이 이 스터디가 여러분에게 제공하는 핵심가치입니다.


일종의 책이 없는 ‘북클럽’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북클럽에서 책이 하는 역할, 즉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화두를 던져주는 매개자를 아마존의 BM이, 전문기자가, 업계연사가 하게 됩니다. 저는 ‘북클럽’에서 제공하는 핵심가치는 책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책을 통해 만들어지는 ‘네트워크’가 핵심입니다. 저희 모임 또한 아마존 스터디가 아닌 네트워크가 핵심입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오프라인 스터디 참가 외에 아래와 같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1. 전문기자의 콘텐츠 큐레이션

-. 한국에 좋은 무료 콘텐츠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만 그걸 찾을 노하우나 시간이 없거나,  귀찮을 뿐입니다. 콘텐츠와 리포트를 대신 찾아서 무료로 드립니다. 스터디 교재가 됩니다. 읽어 오셔야 합니다.

바비네 콘텐츠 큐레이션 예시. 스터디 참가자는 자동으로 페이스북 그룹에 초청 됩니다. 단순히 기사를 링크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전문기자의 해석이 더해지는 콘텐츠 큐레이션입니다.

2. 전문기자의 비공개 취재노트

-. 스터디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페이스북 그룹으로 운영되는 폐쇄형 정보 네트워크에 자동 초청됩니다. 기자들 사이에서 도는, 업계에서 도는 정보가 많습니다. 이 중에는 기사화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파편’ 또한 있습니다. 바비네 스터디 참가자에게는 이 정보들을 아낌없이 드리겠습니다.

바비네 비공개 취재노트 예시. 바이라인네트워크 기자의 취재 네트워크를 가장 가까이에서 빠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전문기자의 네트워킹 주선

-. 기자일을 하면서 특정산업의 어떤 분을 소개해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습니다. 실제로 현재 사업화가 된 많은 비즈니스의 최초 주선을 해드리기도 했습니다. 만약, 스터디 참가하시는 분들이 관련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면 상대측의 동의를 받고 주선해드립니다. 지난 아마존 BM 스터디 1기 기간 동안 총 26명의 업계 관계자의 요청을 받아 52명의 연결을 만들었습니다. 가깝게는 파트너십, 영업과 관련된 연결이 있었구요. 투자유치나 업계 시장조사, 헤드헌팅과 관련된 연결도 상당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현재까지 네트워킹 주선 성사율은 100%이며, 그 중에는 수억원 상당의 가치를 만드는 거래건도 있었습니다.

바비네 네트워킹 주선 예시. 모든 주선 요청을 다 받는 것은 아닙니다. 주선 요청자와 대상자가 윈윈(win-win)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되는 요청만 주선을 받습니다.

4. 전문기자의 컨설팅

-. 기자는 깊이 있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다양한 산업의 이해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전달할 수 있는 당사자임은 분명합니다. 기자가 앞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얻은 경험은 업계에서는 때때로 실패비용을 줄이는 특별한 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바비네 스터디 참가자 분들에게는 기자의 이런 경험을 무료로 공유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총 8명의 현직자분들의 고민을 상담해 드렸습니다. 그 내용은 제휴 업체 레퍼런스 체크, 신규 사업에 대한 가능성 타진, 산업 스터디, 그냥 보고 싶어서 등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문기자 컨설팅 예시. 생각보다 전문기자에게 컨설팅 요청을 해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어떤 니즈라도 시간만 조율한다면 직접 전문기자와 만나 고민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좋은 참가자입니다”


단순히 연사의 브랜드를 보고 발표를 들으러 오는 모임이 아니라, 좋은 참가자로 가득한 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실제 아마존 BM 스터디 1기에는 아래와 같은 기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제는 결과로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단한 연사 때문에 오는 모임이 아니라, 참가자가 연사 이상의 인사이트를 가진, 그리고 그것을 연사와 참가자가, 참가자가 참가자끼리 공유하는 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단순히 돈만 내면 다 올 수 있는 모임이 아니라, 누구나 참가하고 싶어서 줄을 서는 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바비네 아마존 BM 스터디 2기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는 아래 공지를 참고 바랍니다. 바비네 스터디가 드리는 가치는 여러분이 지불하는 금액 그 이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이 스터디에 연사로 참가하는 분들도 단순히 ‘연사비’ 때문이 아니라, 참가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더 크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빠르면 이번주에 바비네 유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우선신청이 마무리 되고, 스터디 모집 공지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에 소속, 직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는 분들에게는 대중에 모집공고가 열리기 전, 스터디 참가 우선신청권을 드립니다. 아울러 스터디 참가 여부와는 별도로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을 통해 운영되는 바비네 멤버십 한 달 무료초청권(6월 30일까지 이용)을 드립니다. 월 1만원의 바비네 멤버십 회원에게는 향후 바비네가 만드는 모든 비즈니스 커뮤니티(스터디, 북클럽, 특강, 네트워킹 파티 등)의 우선신청권과 15% 할인권, 그리고 앞서 부가 서비스로 언급한 4개의 혜택(콘텐츠 큐레이션, 미공개 취재노트, 네트워킹 주선, 컨설팅)을 드리고 있습니다.

  

스터디 참가비용은 기존 ‘북클럽’, ‘강연’ 프로그램과 비교하여 비슷한 수준에 책정할 계획입니다. 베타테스트 기간을 고려해 3개월 과정 30만원, 1회 참여당 10만원 정도의 참가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드리는 가치는 여러분이 지불하는 금액 그 이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이 스터디에 연사로 참가하는 분들도 단순히 '연사비' 때문이 아니라, 참가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더 크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바비네 아마존 BM 스터디 2기 모집이 마감됐습니다. 

3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참고] 스터디 일정안내


1. 일시

6월 5일(수), 7월 4일(목), 8월 8일(목) 총 3회 19:00~22:00

-. 희망자에 한해 별도금액을 내시면 ‘비공식 뒷풀이’ 자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장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54-2 도곡프라자 4층 407호 아이기스


3. 운영계획 및 타임테이블         

19:00-20:30 주제발제 및 토론

-. 모더레이터(기자)가 주제(Fulfillment, Global Selling, Subscription)에 대한 발제를 하며, 청중에게 ‘이야기 거리’를 드립니다.                

-. 5분 정도의 발제가 끝나면 서로 다른 산업, 직군의 종사자들로 구성된 테이블의 청중들이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25~30분 정도 함께 나눕니다. 이때 발제내용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을 발제자(기자)에게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 테이블은 크게 6개로 8-9명의 청중이 함께 모여 앉습니다.

-. 매달 스터디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달라집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을 준비하세요! (매달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지정석 운영)

-. 스터디 1회당 발제는 3회 진행되며, 전문기자가 직접 취재한 업체의 케이스 스터디로 구성됩니다.

-. 스터디 1주일 전까지 발제 내용은 함께 공부하면 좋을 관련 콘텐츠와 함께 사전 공유됩니다. 미리 살펴보셔야 서로 이야기할 거리가 많아집니다.


20:30-20:50 네트워킹

-. 주제발제 및 토론시간 동안 사람들과 못 다한 대화를 자유롭게 나누세요! 옆 테이블의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셔도 좋습니다.


20:50-21:40 전문가 강연

-. 기자의 발제에서 부족한 ‘깊이’를 가진 엄선된 현업 전문가를 모시고 주제에 대한 공부를 합니다.


[참고] 바비네 아마존 BM 스터디 2기 업계 전문연사 리스트

-. Fulfillment(Fulfillment By Amazon) : 강성주 마켓컬리 오퍼레이션리더

요즘 업계에서 엄청나게 핫하죠? 이머커스업체라면 누구나 관심이 있지만, 누구도 잘 모르는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위한 풀필먼트에 대해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는 분을 모셨습니다.


강성주 마켓컬리 오퍼레이션리더는 글로벌 컨설팅펌, 미국 대형유통업체 CVS Health를 거친 후 마켓컬리에 합류했습니다. 이후 마켓컬리의 오퍼레이션리더로 마켓컬리의 핵심역량 중 하나인 물류와 운영을 이끌고 있습니다. 마켓컬리가 자동화 설비 없는 물류센터로 폐기율 1%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만들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자리에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Cross Border Trade(Amazon Global Selling) : 정소미 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팀장

얼마 전 MD협회에 계신 분 한테 들었는데, 국내 최대 직구 수요를 만드는 업체가 ‘지마켓’이라고 하더군요. 정소미 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팀장은 지마켓을 포함하여 옥션, 지9등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마켓플레이스들에서 해외직구 업무를 리딩하고 계신 분입니다.


아마존 마켓플레이스가 없는 한국에서는 절대적인 위치를 보유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만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노하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셀링을 위한 상품 소싱과 물류 및 부가서비스 네트워크 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 Cloud(Amazon Web Services) : 윤석찬 AWS코리아 에반젤리스트

지금까지 아마존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분이 안 나와서 섭섭했다면, 누구보다 아마존 이야기를 잘 해줄 수 있는 분을 마지막에 모셨습니다. 무려 아마존 관계자이자, 아마존의 기술을 전문적으로 풀어줄 수 있는 역량을 가진 AWS코리아의 에반젤리스트 윤석찬님입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인 AWS는 현재 아마존의 캐시카우로 아마존이 다방면으로 무모해보이기도 하는 도전을 할 수 있는 근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찬 에반젤리스트는 AWS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과정,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지, 클라우드 컴퓨팅이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AWS의 현재 상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예정입니다.


21:40-22:00 자유 질의응답

-. 현업 전문가의 발표에서 궁금한 내용을 마음껏 질문해주세요!


22:00~ 비공식 뒷풀이

-. 남은 밤이 아쉽다면, 자유롭게 참가해주세요!(별도유료로, 1/N 합니다.)

※ 타임테이블은 위순서대로 진행되며, 진행자의 재량에 따라 일부시간 배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위 모든 것이 포함된 가격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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