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혼자살아도 괜찮아.

독신이 될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by DILLAN MADE



이 책은

독신이 될수 밖에 없는 모든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독신으로 살아갈때 어떻게 하면 행복할수 있을지 알려주는 책이고,

정책 집행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독신들을 위한 정책을 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세상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전통적인 가족사회에서 핵가족으로 그리고 이제는 독신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로인해 독신들이 나이 들어감에따라 감당해야 하는 것들 예를들면, "행복"이라는것 말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많은것은 내포하고 있지만

나이와 성별에 따라, 그리고 개개인이 가지는 가치관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지는것 같다.

독신이면서 20대 남성인 경우 이성과의 성적인 접촉이나, 직업에서의 성공등이 행복이 될수 있는 반면

독신이면서 60대 여성의 경우 건강이나, 친구 같은 것들이 행복이 될수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은 독신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고, 기혼자인 나에게도 추후 독신이 되었을때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기도 했다.


독서연구소에서 추천을 받았을때, 어느정도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그로인해 관독을 하게 되고, 그것에만 집중하게 되는데, 그것은 독서연구소 고영성 작가의 강의를 듣는것이 안좋은 점이 될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들이 이 책을 추천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그이유를 중심으로 관독을 하게되었는데, 결론은 이러하다.


모든 사람은 살아가면서 언젠가는 독신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럴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고, 그것을 기혼인 현재부터 준비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어찌보면 뻔한이야기 이지만, 정책적이고, 지루한 통계적 이야기는 책을 읽어보면 알게될테니 차치하고,

행복한 독신으로 살기위해, 독신으로 살아가면서 다음 4가지는 반드시 잘 가꾸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사실은 행복한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있다는 연구결과 이다.)



여가생활을 잘 즐기며,
왕성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가져야 하며,
건강과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어야 하고,
사회적인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 사항들은 반드시 독신만 이렇게 하면 행복하다는 기준은 아닌것 같다.

사람이라면 위와 같은 조건을 가질때 무조건 행복해 질수 있고, 기혼자 라도 위와 같은 것을 가지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 질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기혼자들은 가족에게 많은 시간을 할해한 나머지 위의 사항들을 생각하거나 실천할 여유를 갖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 독신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준비를 소홀히 하게되며, 추후 독신이 되었을때, 먼저 독신이 되어 위와 같은 사항들을 잘 생활하며 사는 사람들보다 행복도는 당연히 떨어질수 밖에 없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혼자들은 독신이 될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불행해지길 기다려야 할까? 그럴수는없지 않는가?!!!

내가 생각해보건데, 독신들이야 알아서 잘하겠지만, 우리 기혼자들은 언젠가 독신이 된다는것을 이해하고, 정확히 인지해서 배우자와 함께 서로 독신이 될준비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된다.

내가 죽은 다음, 혹은..아내가 먼저 죽는 다음을 준비하는것 말이다..

생각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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