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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creena 스크리나 Oct 31. 2022

콘텐츠 NFT 스터디 1기를 마치며..

콘텐츠와 블록체인의 연결, 이렇게 합니다


스크리나는 토크가 하고 싶어서.


2022년 9월 15일, 대망의 콘텐츠XNFT 스터디 1기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브런치의 첫 줄부터 굉장히 거창해보이지만 시작은 심플했다.

블록체인과 콘텐츠를 깊게 파보고 싶어서!


말은 쉽지만 콘텐츠와 블록체인을 연결하기란 저얼대 쉽지 않다. 콘텐츠사 역시 친숙하지 않은 블록체인 업계에 무턱대고 뛰어들 수는 없다. 리스크도 있을테고, 우려되는 부분도 존재할 것이다. 다들 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콘텐츠와 NFT를 접목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을까? 다양한 꼬리 질문에서 시작 된 스크리나 콘텐츠 NFT 스터디는 지난 주, 1기를 무사히 마무리 짓고 곧 2기 강의를 앞두고 있다.



콘텐츠 NFT 스터디 1기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1.5시간씩.

스터디에서는 블록체인, 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주제를 다루는데, 매 주차마다 돌아가며 각자의 아젠다를 발제하고 의견을 나눴다. 웹툰, 뮤지컬, 드라마, 영화, 웹 콘텐츠, 음악, 배우/가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했던 것 같다.


열심히 의견을 공유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따로 기록을 해두지 못했지만, 돌아오는 2기 스터디부터는 발표내용도 편집해서 스크리나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회고 내용도 브런치에 틈틈히 올릴 계획이다.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구독을 살포시 부탁드려본다. 동종업계 종사자 분들의 3기 신청도 아래 링크에서 미리 받고 있다. (선착순!)


유튜브 : (바로가기)

스터디 3기 대기 신청 : https://bit.ly/bcstudy3



1기 뒷풀이



1기 스터디가 끝나고, 우리는 뚝섬에 위치한 어느 키치한 식당을 찾았다.

내추럴 와인의 강렬함이 인상적인 곳이다.

위치는 여기.






와인을 시키면 각자 원하는 와인잔을 고를 수 있다.

스웨덴 사람들은 무언가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는 직원 분의 말에,

흠칫 하며 눈빛을 교환하는 모습. 블록체인 스터디원 답다..!

“마치 소울바운드 토큰 수집하는 것처럼 말이죠?”

라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뻔.. 하하.




와인잔 코스터로는 귀여운 메모 카드를 주신다.

각자 뽑은 문구를 읽어보며 대화를 하게 만드는

귀여운 구석이 있는 식당이었다.




잠시 뒤 주문했던 음식들이 도착했다.

짜장 떡볶이, 허니갈릭 쉬림프, 문어 숙회와 김치볶음밥.


스웨덴 요리와는 거리가 먼 느낌이긴 하지만

익숙한 맛과 내추럴 와인의 조합이 썩 괜찮았다.

역시나 스터디 뒷풀이답게 다양한 블록체인 이야기들이 오갔고

눈 깜빡할 사이에 3시간이 흘러있었다.




맺음말


스터디를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스터디원들에게

기념용 소울바운드 토큰을 전원 증정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스터디가 끝날 때마다, 팀원들에게 

기념 소울바운드토큰을 전원 증정할 예정이다.


스터디 3기 대기 신청은 https://bit.ly/bcstudy3 에서 받고 있다.



스크리나

스크리나는 와치투언(Watch to earn)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와치파티 솔루션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OTT 영상 콘텐츠를 함께 보고, 시청과 동시에 채팅을 나눌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영상을 채팅과 함께 즐기고, SBT(Soulbound Token)로 기념하세요.


공식 사이트: screena.com

옥님 NFT : https://bit.ly/3DkpIK1 

와치투언 컬렉션 : https://bit.ly/3xlVORO  

커스텀 옥님 컬렉션 : https://bit.ly/3xmAE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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