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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여행의 재미는 뭐니뭐니해도 '먹는 재미'

by 스크립트 김작가

식(食)도락 여행. 먹는 즐거움을 담은 여행을 식도락이라 칭했다. 여행의 즐거움에서 먹는 즐거움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김치’ 혹은 ‘불고기’ 인 것처럼 동남아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인도네시아 렌당 [Rendang,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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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당은 쇠고기를 코코넛 밀크와 향신료로 장시간 삶은 고기요리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바랏 주의 향토 요리로써 현지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요리 중 하나다. 다양한 향신료가 첨가되기 때문에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태국 팟타이 [Pad thai,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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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대표적인 국수 요리 ‘팟타이’. 태국의 소스와 함께 계란, 붉은 고추, 닭고기 등이 들어가며 고명으로 고수, 라임 ,으깬 땅콩이 얹어진다. 똠양꿍이 독특한 소스 맛으로 진입 장벽이 높다면 팟타이는 누구나 대중적으로 좋아할 만한 맛을 가지고 있다.


베트남 쌀국수 [Pho,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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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유명한 베트남의 대표 국수 요리. 소고기와 닭고기를 베이스로 한 육수에 쌀국수를 넣어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필리핀 레천 [Lechon, 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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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돼지를 장작불에 구운 필리핀의 대표 축제 음식. 생후 4~6개월의 새끼 돼지의 내장을 제거하고 마늘, 파 , 야채 등으로 속을 채워 코코넛 기름을 발라 장작에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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