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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크립트 김작가 Oct 16. 2017

‘새벽 2시’에 먹어도 살찔 걱정 없는 다이어트 간식은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야식’. 그러나 새벽 2시만 되면 극심한 배고픔에 자꾸만 라면을 찾게된다면? 죄책감은 덜면서 허기를 달래줄 착한 간식은 없을까 ? 200kcal 이내로, 건강한 단백질을 함유한 밤에 먹어도 살 찔 걱정 없는 착한 식품들을 소개한다.


1. 블루베리 + 플레인 요거트

세계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요거트. 칼슘과 단백질, 아연, 비타민B2, B5, B12등이 함유된 슈퍼푸드 중 하나다. 무설탕 제품으로 선택하면 칼로리 걱정도 없을뿐더러 다량의 유산균을 보유하고 있어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만약 담백한 플레인 요거트 맛이 적응되지 않는다면 블루베리를 첨가해보자. 안토시아닌, 플라보놀스 등의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뇌 능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섭취하면 더 좋다.


2. 호밀빵 + 땅콩버터

정제된 밀가루를 사용해 섬유질 함류량이 낮은 일반 식빵과 달리 호밀빵은 섬유소가 풍부해 배변작용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미네랄과 비타민, 비타민B와 비타민E를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저녁에 섭취해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는다. 호밀빵만 먹기 아쉽다면 땅콩버터를 한스푼 덜어 호밀빵에 발라먹자. 땅콩버터에는 다른 견과류 보다 많은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준다. 단, 땅콩버터 자체의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두 스푼 이상 바르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3. 닭가슴살 육포

칼로리 부담 없이 씹는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다이어트 전용 식품 ‘닭가슴살 육포’를 권한다. 단백질 함류랑이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저녁에 먹어도 살찔 걱정이 없다.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


4. 견과류 &병아리콩

다이어트 대표 간식 견과류. 특히 아몬드가 좋다. 견과류 가운데 지방 함량이 제일 적기 때문. 다만, 견과류의 지방은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의 1/2컵(42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자. 견과류와 더불어 다이어트 식으로 각광받은 병아리콩. 팝콘으로도 즐길 수 있다. 병아리콩을 물에 불린 후, 후라이팬에 볶아주기만 하면 된다. 이때 시나몬 가루를 첨가하면 병아리콩 특유의 단맛이 극대화된다.


http://kdfnews.com/?p=2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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