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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크럽 켈리 Oct 08. 2017

1. 들어가는말

나는 수술실 간호사다



난 대학병원 '10년차 '수술실 간호사다



간호사를 한뒤 내가 아직도 수술실에 남아있는게 무척이나 신기하다


수많은 희노애락이 있었지만

이제는 허허하며 웃어넘길수 있을만큼

마음이 자랐다


내가 자라고 버텨온 십년의 시간을 되짚어보고

지금 수술실 간호사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을 직시하게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꿈을펼칠수 있게 조언이 된다면 그걸로 충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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