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속삭임

by 한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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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화단에 초록이

봄꽃 활짝 웃는 모습 샘도 안 나나 보다

묵묵히 초록잎 쑥쑥 키 키우며

나 만의 그날을 기다린단다


아름다운 봄꽃 내리고

코로나 19의 아픈 상처 여밀 때

활짝 피어나 축하하려는

아기 원추리 큰 희망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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