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5월이 오면
작은 정성을 담는 모임
해가 거듭 될수록 노년의 가정이 늘어간다
고령화 사회를 넘어 이제는 초고령화 시대
740여 가구의 단지인데
10년 전에는 60여 세대
2020년 올해에는 150여 세대
아파트의 역사와 함께 세월을 엮어가는
노년의 어르신들
40대,50대, 60대에 둥지를 틀고
펄펄 날던 역동적인 시대를 풍미하셨는데
이제 세월 어깨어 올려지니
걸음은 무뎌지고 백발이 성성
가정의 달 5월
열심히 살아오신 세월에 감사함 담아
노년의 날들에 힘내시라
맛있는 콩설기와 팥 시루떡을 담아
어버이 감사드립니다 문구 올려
150여 가정에 전달해 드렸다
밝게 웃으시며 감사하다시는 모습
너무 맛있게 먹었다시는 전화
아침에 한바퀴
안계신 가정 오후에 다시 한바퀴
아파트를 오르내리면서도
마음 따뜻한 회원들 입가에 미소 가득하다
남은 생
건강하시고 평안하시라 마음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