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게 던진 안부
난 항상 미래의 내 모습이 궁금했다.
잘 지내냐고 어떤 삶을 살고 있냐고
비록 원하던 삶이 아니어도
너는 지금 행복하냐고
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미래의 나에게 안부를 묻고선
돌아오지 않는 것에 대한
입에 걸린 무게의 실어증을 느끼지 말자
지나간 것은 앞으로의 시간도 삶도
다 지나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건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에게 답 할 수 있다.
난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