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션표 seanpyo Jul 14. 2015

초원, 다녀오겠습니다.

몽골여행







어릴 적 집을 나서기 전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던 인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제 다시 가지 못할 등굣길을 회상하듯 

몽골의 초원 위에 잠시 머물다 오겠습니다. 




2015.7

매거진의 이전글 예고편 영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