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나무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지만,
일명 '겸손한 나무' 라네요.
늘 고개를 숙이고 자란다는...
머리에 든 것 없이 완장 찬 사람,
똑똑하지만 배려심이 약한 사람,
지혜도 없으면서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사람,
주위 도움을 도외시하고 혼자 잘났다 착각하는 사람,
조금 알게 된 것을 가지고 다 아는 양 나서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고개를 꼿꼿이 세우고 위만 쳐다봅니다.
그런 인간들이 부와 권력을 움켜쥐게 되면
여러 사람 피곤해지죠.
지금 우리 사회 돌아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나무만도 못한'이 아니라,
'나무만큼 겸손한' 사람이라도 많아지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