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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게 사는 거야

아우에게

by 원임덕 시인

아우에게 3

ㆍ소박하게 사는거야ㆍ



어디 아픈데 없고 밥 않굶고 살면 대복으로 알아야지
소박하게 먹고들 살자구
하루종일 파지 주워 쪽방에 가서 등붙이는 사람들도 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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