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걷는다.
또 걷는다.
내 눈과 귀, 그리고 마음에는
이미 너로 가득 찬다.
문이 보인다.있을까?있을까?
있을까?
이내 보이질 않는다
물결이 일던 호수가 다시금 고요함으로 돌아간다
문 밖 구두 굽소리에
파도는 치고 이내 저 멀리 도망친다.
부서지는 물처럼 이내 잡진 못하지만
난 그래도 담고 싶다.
너의 싱그러움을...
박윤종입니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느낀 점들을 브런치와 유튜브를 통해서 나누고 있습니다. 유튜브:'돈 버는 창업백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