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심사는 통과되었다.
그렇다. 고난은 시작되었다.
크라우드 펀딩
심사를 마치고 등록에 OK사인이 났다. (내심 오~ 굿! 드디어! 를 외쳤다.)
but, 그러나... 내 생각보다 더 많은 장애 요인이ㅋㅋ
의외로 필요한 게 많은 것 같다.
나도 아직 진행 중이라서 좀 더 해봐야 정리가 될 것 같다.
우선, 좀 제대로 된 사진과, 제대로 된 영상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야. 펀딩 플랫폼도 자체 홍보채널에 그 영상과 사진을 이용하려 하지 않을까 싶다.
영상 만드는데 1,000만원 이상 쓴다는 게 괜한 말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아무리 영상 제작하는 장비가 간편해지고 좋아지고 편집툴이 간편해지고 좋아져도
그 이상으로 프로 영상 제작러들의 장비&툴 사용 능숙도 역시 마찬가지다ㅋㅋㅋㅋㅋㅋ
쉽사리 따라잡기 힘든 간극이 꾸준히 존재하는 것 같다. (1인 미디어 유투브 영상 같은 거 생각하면 안된다)
Anyway, 영상과 사진이 좋으면 확실히 좀 더 이슈화가 되는 것은 사실인 듯.
좀 더 잘 노출되었던 제품들이 좀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사진은 좀 더 찾아보아야 할 것 같고
영상은 좀 더 기능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제작과 편집을 좀 하는 것이 좋을 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