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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마지막 일주 - 강남 넥스트에디션 3호점

by seize


안녕하세요


방탈출에 갑자기 빠져버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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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후기 시작


사실 저의 첫 방탈출은 따로 있는데요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지워버리기로 하고,


그걸 지우고도 첫 방탈출은 따로 있는데 ...


'만수마을'이라고 ....


그 테마가 없어졌어요! ㅎㅎ


그래서 '마지막 일주' 를 첫 방탈출로 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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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마지막 일주




장르


신화 판타지




가격


22,000원




테마 소개


올림푸스 술의 신,


최고의 술을 만들기 위한 그의 여정이 시작된다.




난이도


★★


방린이? 방세포? 하여튼 방탈출 3번째 하는 사람이 하기에도


막 어렵지 않은 느낌이었다.




공포도


없음




활동성


★★★


방탈출에 활동성이라는게 왜 평가요소인지를 깨닫게 해준 테마


이런 활동성이 있는 테마를 처음 해봐서 아? 이런게 활동성 이구나? 했는데


나중에 다른 테마들을 하고 나니 이정도는 껌이었다ㅎ




만족도


★★★


예상치 못한 스토리가 있었고 장치들도 꽤 있어서


입문으로 추천하는 테마이다.


이것보다 재미있는게 너무 많은데


너무 재미있는거 먼저 하면 눈이 높아지니까


'마지막 일주' 정도를 처음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은 만족도??!




연출



??? 싶은게 조금 있었다ㅎ




스토리



스토리도 엥 스러운게 있었고 살짝 유치한 느낌이라 1점...




문제 구성



이 테마가 생긴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문제 구성도 옛날 느낌이 강했다.




인테리어


★★


그렇지만 거의 처음 하는 방탈출이었기 때문에


방이 굉장히 많고 인테리어도 잘 해놨다는 느낌이 드는 테마였다!




시간


60분




53분 37초 만에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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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냐면 빠방 어플에서의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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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사실 테마 이름을 보고


이런 느낌을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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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설명을 듣고


올림푸스 어쩌고 하길래


설마 저 등산복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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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신..? 인건가


했는데 진짜 였다...


진짜로 신들의 이야기 였던 것 ...


등산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었던...


테마의 포스터만 좀 더 공들여 만들었어도


지금 보다는 인기 있을 테마인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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