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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나답지 않게(?!) 카페투어를 일절 하지 않았던 싱가포르 여행.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보니 흔히 우리 나라에서 많이 다녀왔던 카페와 커피 스타일과 많이 달랐다고나할까.
일반 로컬st의 식당이나 가게에서는 kopi 시리즈의 동남아 스타일 커피를 팔고, 우리가 익숙한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스타일의 커피를 파는 카페를 많이 보지는 못한 것 같다. 미리 공부와 조사를 하지 않고 떠나서 그런가… 아니, 우리나라가 너무 카페가 많아서 굳이 찾지 않아도 눈에 띄는 환경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게다가 커피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편이다.(스타벅스도 가장 싼 브루드 커피가 5싱달이 넘고, 다른 카페에서도 롱블랙이 기본 6싱달 정도..)
무튼 카페투어의 열정을 불태우지 않았던 이번 여행에서, 우연히 아랍스트리트를 걷다가 누가봐도 딱 카페구나 싶은 곳을 지나가면서 담아 본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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