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툰 4컷만화
셀장군이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셀카도 잘 찍는다.
포즈도 잘 취한다.
에버랜드에 놀러 간 날에도
셀장군은 연신 포즈를 취하기 바빴다.
어디서 그런 걸 다 배운 건지.
아마도 유튜브가 아닐까 생각한다.
셀장군이는 아빠와 나오면
반드시 무언가를 사려고 한다.
이때가 기회다 싶은 거겠지.
인형 가게가 있다면 무조건 간다.
마음에 드는 인형을 보면
그것을 한참 보며 아빠에게 시위한다.
열 번 중 세 번 정도는 사 준다.
나머지 일곱 번은..
정말 그날 하루가 힘든 하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