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깃털처럼 가벼운 HRD

왜 나는 지금 한없이 가벼운가

by 김박사

01 부끄러운 시작


HRD.

무엇인가.


막상 HRD를 하고 있지만,

잘 알지 못한다.


매일 하고 있던 일들이 HRD 인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론적인 기반도 약하다.


HRD를 나만의 방식으로 펼쳐야 하겠지만,

흉내내기에 급급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잘 좀 해!"


흔히 우리는 이런 말을 듣는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것인지 잘 모르는 것이 우리 인생의 묘미다.


조직과 집단, 개인의 관계 속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아직도 어떻게 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02 잘 모르지만 일단


동병상련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용기를 낸다.


내가 기대하는 것은 이렇다.


여기에 지금 부끄럽고, 깃털처럼 가벼운 HRD의 이야기들을 시작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의 성장이 보이고,

경험과 이론이 접목될수록,

그 무게는 점점 더 커지리라 생각한다.


깃털처럼 가벼운 이야기들이 하나씩 모여,

우리를 지켜줄 포근한 패딩 외투가 되듯,

그 무게감이 서서히 느껴질 것이다.


heavy.jpeg [ 비록 지금은 가볍지만... 무거워질 것으로 믿는다 ]

영향력과 통제력도 생겨 나리라 믿는다.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인지는 몰라도,

해답에 대한 이야기는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 사람들과 고민을 나누고 싶다.


- HRD를 모르지만 아는 척해야 하는 사람

- HRD이제 막 시작해서 좌충우돌하고 있는 사람

- 힘없는 실무자, 간언을 고해도 상사가 이해해주지 않는 사람

- HRD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둘 곳이 없는 사람

- 아무것도 모르고 HRD 팀장이 된 사람

- HRM 만 해 왔던 사람


우선 시작하자.

가볍고, 재미있고, 기억에 남게 '내 중심' 이야기를 적어가고 싶다.


그 어떤 곳에서도 다루지 않을 가벼운 이야기로 시작하게 될 것이다.


가벼운 우리 삶과 관련된 이야기가 메인으로,

이론은 각주 처리로 시작하고 싶다.


가끔은 진중한 선생님들이 추천하시는 이론서나,

전문가의 시선도 담게 될 것이다.


주제넘고,

잘 모르고,

경험도 없지만.


일단 시작이 중요하다.




김박사


귀여운 딸 하나를 둔 평범한 아빠.

평균 대한민국 직장인.


마케팅과 세일즈, Business innovation 업무를 거쳐,

인재개발 업무를 하고 있다.


전국 1300명의 직원들에게 매주 한 번씩 뉴스레터를 보내기도 하고,

이야기 잘 안 들어주는 영업 직원들에게 손편지를 보내거나,

의사 가운을 입고 자칭 ‘세일즈 박사’가 되어 오늘도 뛴다.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쓰고, 떠든다.

잘 팔리는 인간의 공통점을 연구한다.


판매하는 상품은,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

인생이 곧 세일즈, 세일즈가 곧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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