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2. 08
버트런드 아서 윌리엄 러셀.
천재.
위대한 수학자.
철학자.
수리논리학자.
역사가이자 문학가.
그리고 사회 비평가였다.
20세기를 살다 간 위대한 한 인간은,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로지 협력뿐이라고 오롯이 외쳤다.
위대한 한 인간의 사후 50여 년,
우리는 새로운 격변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모든 것의 본질이 통하는
초연결 사회.
이제 다시 그의 이야기가,
우리 인류의 미래에 핵심 화두가 되었다.
전 지구 상의 인간들이 집중하는
새로운 아젠다.
새로운 산업 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경제학자인 클라우스 슈밥은,
결국 자신이 제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키워드를
다시 러셀에서 찾았다.
미래 우리의 삶 속에 결국 필요한 것은 이것이었다.
미래는 결국, 그리 다르지 않다.
사람이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