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지원금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열다
정말 오랜만이죠.
현생 사느라 바쁘기도 했고,
개인 사정이 있었어요.
자세한 건 다음 에피스드에 담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참여한
"청년도전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해서 실행하는
프로젝트에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주는
자율 공모사업이에요.
제가 무언가를 기획해서
오프라인 행사를 한다는 건 처음이라
하고 나서야 실감이 나요.
사실 알바도 많았고 해서
잘 준비를 못했어요.
어찌보면 사업계획서, PT발표, 보탬e 행정 등은
열심히 했는데요.. 정작 행사 준비를 잘 못했어요.
제 주변의 친구들은 곧잘 그리는 편이라
사실 어떻게 수업을 진행해야할지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을 안해봤어요.
행사 전날 다른 친구에게 부탁해서
시연을 해봐는데,
도무지 시간이 안나오더라고요..
그 때의 당혹스러움...(15분 안에 끝내긴 어렵다니?!)
그리고 그 주에 많이 아파서 계속 열이 나서
더 혼란스러웠죠.
과연 내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그래도 부딪히면서 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부족했던 3가지를요..
1. 홍보 플랫폼
2. 난이도
3. 가이드라인
행사 참여하신 분들은 만족하고 가셨는데,
더 많은 분들은 못 봬서 아쉬웠어요...
이후에 결과보고를 해야하는데요.
무사히 넘어가기를 바라요.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더 우당탕하면서 도전하고 있어요.
이제는 아트페어 준비를 해야하는데,
간간히 소식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