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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소소한 시

시간의 터널

by 음유시인

하루하루 시간이 반복된다.

매일같은 일상에 또 다른 어제와

오늘이 펼쳐진다. 꿈인 것 같은데,

비슷한 일상이 반복된다.


하루하루 펼쳐지는 시간의 미로

속에서 끝이 어디인지 어디쯤 왔는지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그렇게 오늘도 끝이 보이지않고

미로같은 시간의 터널속을

헤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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