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무더위가 9월중순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보통 날씨가 선선해지는 9월중순부터 조금 조용한 발라드 노래를 많이 듣기시작하는데, 개인적으로 최근에 많이듣는 노래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아이유 - Love wins all
- 올해 2월에 발매된, 사랑이 모든것을 이긴다는 노래제목처럼 감미로운 발라드 노래
2. 어반자카파 - 그날에 우리
- 어반자카파의 데뷔 초기 노래로써, 지금보다는 더 감미로운 R&B발라드 느낌이 나는 노래
3. 이클립스 - 소나기
- 올해 초 방송된 선재업고 튀어의 ost로써, 장마철 그리고 가을철에도 생각나는 노래
4. 윤하 - 사건의 지평선
- 얼마전에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도 실린다고 뉴스에 나오기도 한 윤하의 제2의 메가 히트곡
5. 악동뮤지션 - 오랜 날 오랜 밤
- 2017년 발표된 악동뮤지션의 초창기 노래로써, 겨울에 발표되었지만 가을이되면 생각나는 노래
6. 볼 빨간 사춘기 - 우주를 줄께
- 볼빨간 사춘기의 초기 노래로써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
7. 박정현 - 미아
- 박정현 5집 노래로써, 세상앞에 낯선 우리모두를 미아로 표현한 아름다운 노래
8. 바이브 - 가을타나봐
- 2018년 발표된 바이브의 노래로써, 노래제목처럼 가을이면 생각나는 쓸쓸한 노래
9. 프리스타일 - Y
- 2007년 9월 발매된 후 한 때 싸이월드를 제패했던 가을이면 한번쯤 생각나는 힙합발라드 노래
10. 거미 - 그대 돌아오면
- 2003년 발매된 거미의 데뷔곡으로써, 봄보다 가을쯤 더 생각나는 R&B 발라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