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언킹 - 무파사' 비하인드 스토리

1. 프라이드 랜드

 무파사와, 심바 등 사자왕들이 다스리는 곳이자, 프라이드락에서는 새로운왕의 탄생을 축하하는 중요한 상징적인 공간이며, 생명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장소

2. 무파사의 등장

 무파사는 스와힐리어로 왕 또는 지도자를 뜻하는데, 이번 프리퀄 영화를 통해서, 왜 무파사라는 이름으로 정했는지 더 캐릭터의 정체성이 더 잘 드러남

3. 스카의 이름유래

 무파사의 동생 스카는 본래 타카라는 이르이 있었는데, 이는 스와힐리어로 직역하면 쓰레기 그리고 의역하면 흠 또는 결점이라는라는 뜻을 가진다. 스카라는 이름은 얼굴의 상처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이번에 개봉한 무파사편을 통해서 후반부에 최종적으로 스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음 (스포있어서 자세한설명 생략)

4. 30년과 5년

 라이언킹 애니메이션 최초개봉년도가 1994년이고, 실사영화1편이 2019년에 개봉되었는데, 이번작품은 1994년 최초개봉 이 후 30년, 2019년에 개봉된 실사영화1편 이 후 5년만에 개봉하는 무파사를 주인공으로하는 프리퀄 영화

5. 무파사의 친구이자 책사 '라피키'

 라이언킹 프라이드 랜드의 주술사이자 제사장으로써, 옛날 사극영화를 볼 때 왕의옆에서 왕의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책사의 역할과 같다. 무파사가 사망한 후에는 무파사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후대 왕들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구하는 정신적인 존재

6. 심바의 이름유래

 무파사의 아들 '심바'의 아들 이름은 본래 모험을 뜻하는 '키팁'으로 정했었지만 이름의 어감이 좋지않아서 좀더 이름이쉽고 사자를 뜻하는 '심바'로 최종 결정

7. 형제의 엇갈린 운명

 본래 어린시절 떠돌이 사자는 무파사였지만, 의형제인 스카와 함께 현재의 주둔지로 이동하면서 무파사는 동물들의 왕으로 스카는 떠돌이 사자로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