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말

by 서부 글쓰기모임

모든 죄악의 시발점은 거짓말이다.

선의란 포장으로 거리낌 없이, 시작은 미약하지만

모아지면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과 같아진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점점 더 돌이킬 수 없는 늪이다.

양심이 참회와 뻔뻔함을 저울질 하지만

스스로 만이 무게중심 쪽을 결정할 수 있다.

반성에는 적시가 존재한다.


뒤늦은 후회의 삶이 또 거짓말이 아니길.

미화된 거짓말은 있어도

착한 거짓말도 없다는 것을.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남성적인 면이 있고,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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