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이름부터 귀여우면 어떡해
#서대문구점 038 행복감
뭐야! 이름부터 귀여우면 어떡해
귀엽고 예쁜 건 도무지 지나치려야 지나칠 수가 없다! 감 모자를 뒤집어쓰고 무해한 광대승천 미소를 짓고 있는 ‘보그감이’가 입구와 가게 곳곳에 숨어있다. 심지어 메뉴 이름까지 귀엽다. 호두오빠대추언니 ‧ 포동포동 ‧ 나나 블루 ‧ 복자 씨 등등.. 맛은 말해 뭐해.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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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초입에 위치한 그릭요거트 전문점 <행복감>입니다. 제가 맛본 행복감의 그릭요거트는 특유의 꾸덕꾸덕한 질감과 갖가지 신선한 과일, 견과류 토핑 덕분에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매장에는 포장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행복감>은 배달의민족에서도 주문 가능하기 때문에 매장까지 방문하기 어려우시면 배달 주문도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ㅎ 군데군데 놓인 귀여운 소품들을 구경하며 토핑 가득한 요거트를 입에 넣는 순간, 행복감 풀 충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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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51 행복감
위치 │ 연희동 초입 골목
시간 │ 매일 11: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