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단 한 번도 왔던 길을 후회하지 않는다.
다만 바다를 향해 흐르는 도중,
제 몸을 깎아 낸 절벽의 그림자 속에서
비로소 '깊이'라는 보석을 얻는다."
<주식 완전정복> 출간작가
서강(書江) 글이 흐르는 강처럼, 짧은 문장에서 깊은 마음을 건져올립니다. 마음 한 켠을 적시는 문장, 그 한 줄을 오늘도 써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