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436일]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21
"그대는 자기 자신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더 이상 다른 사람으로 살아도 안 되고,
아무것도 되지 않으려고 해서도 안 된다.
다른 사람의 소리를 흉내 내거나
다른 사람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로 생각해서도 안 된다."
— 헤르만 헤세
나답게 쓰임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교를 멈춰야 한다.
나는 나로 살아가며
쓰여야 할 자리가 분명히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주
남의 속도에 발을 맞추고,
남의 선택을 내 삶의 기준으로 삼는다.
친구 따라 강남 가던 시절이 있었다.
남들이 좋다 하니 나도 좋아야 할 것 같았고,
하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아
내 생각은 뒤로 미룬 채 따라나섰다.
결과는 늘 같았다.
허송세월.
그렇다면 지금은 늦었을까.
만회할 수 없을까.
나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호흡이 다하는 그날까지,
기회는 늘 현재형이다.
우리를 묶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나이에 대한 생각이다.
그 숫자의 틀을 깨고 나와야
비로소 참다운 나를 만날 수 있다.
나는 아침마다 해를 만난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해는 늘 그 자리에 있다.
보이지 않아도 자기 몫의 일을 묵묵히 해낸다.
해를 보며 배운다.
누가 뭐라든,
나는 나답게 내 할 일을 하면 된다는 것을.
내 이야기를 글로 쓰고,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알아차리고,
그 일에만 집중하면 된다.
선을 넘으려 할 때 문제는 늘 시작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나의 자리에서
나의 빛으로 살기로 한다.
"나답게 쓰임 받기 위해,
나답게 살아보기."
'나다움'이 무엇인지
오늘 하루 깊이 사색해 보기
하나, 비교에서 벗어난다.
남의 삶이 아니라
내 삶의 리듬을 회복하게 됩니다.
둘, 정체성이 또렷해진다.
흉내 낸 목소리가 아닌
나만의 언어가 자라납니다.
셋, 삶의 자리가 분명해진다.
과도한 욕심을 내려놓고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혹시 요즘,
'나는 누구일까?' 하는
질문이 마음에 남아 있다면,
필사로 천천히 답을 찾아보셔도 좋겠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옮겨 적다 보면,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지금 이 자리가 이미 충분하다는 것,
그렇게 조용히 깨닫게 됩니다.
필사로 내면 다지기 오픈방에 초대합니다.
비교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답게 빛나는 연습을 함께 해요.
해처럼,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당신의 펜 끝에서 시작되는 작은 변화가
언젠가 당신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단 한 문장이라도 좋습니다.
천천히, 함께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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