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음식의 취향이 다릅니다.
어떤 이는 고수를 좋아하고,
또 어떤 이는 그 향만 맡아도 괴로워하죠.
고수가 나쁜 음식이 아니라,
내 입맛과 다를 뿐인 것처럼,
사람도 그렇습니다.
누구는 내게 불편할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따뜻한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결국 ‘맞고 안 맞음’은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조화의 문제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