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요리
석류를 반으로 자르면
투명한 보석들이 쏟아져 내립니다.
그 붉은빛 속에는
세월을 붙잡는 힘이 숨어 있지요.
한 알, 또 한 알 입 안에 터질 때마다
우리는 시간을 조금 늦추고,
내일의 젊음을 오늘에 담습니다.
<주식 완전정복> 출간작가
서강(書江) 글이 흐르는 강처럼, 짧은 문장에서 깊은 마음을 건져올립니다. 마음 한 켠을 적시는 문장, 그 한 줄을 오늘도 써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