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헤드디스크 조각 모음
듣기 좋은 충고나 조언은 없다.
by
seojunwoo
Mar 1. 2021
최근에 인간관계에서 느낀 점 하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서 듣기 좋은 충고나 조언은 없다.
배움에 대한 수요가 있는 곳에 돈을 받고 자신의 능력으로 가르칠 수 있는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조언이나 충고는 상대방이 원하더라도 해
서는 안 된다.
가깝고 편안한 사이일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
상대방이 먼저 고민이 있다고 말을 걸어오면 그냥 들어주라.
그리고 간단하게 의견을 말하는 것이 좋다.
먼저 나서서 충고나 조언을 할 필요
는
없다.
괜한 오지랖이고 주제넘은 짓이다.
조언이나 충고라는 단어 자체가 팩트 폭행과 지적을 보기 좋게 포장한 것일 뿐이다.
자신이 스스로의 일을 잘하고 있고,
주변 사람들이 봤을 때도 그렇다면 주변에서 먼저 물어볼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어?
너는 OO을 참 잘하는 것 같아, 비결이 뭐야?
내가 이런 문제로 고민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상대방이 듣고 싶고, 원할 때,
그때 그 물음에
대답
만 하면 된다.
자기 자신이나 한번 더 돌아보고 본인 일이나 잘하자.
keyword
인간관계
충고
조언
2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seojunwoo
과도한 의미 부여를 즐기는 디자이너가 디자인과 일상에 대해 기록합니다.
팔로워
71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혼자 가는 미술관 3
사진을 찍고 보니 든 생각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