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내리던 비가 이제야 잦아들었네요.
구독자님들 안녕하세요.
곧 살 오른 달이 떠오르는 한가위입니다.
늘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시고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굳이 댓글을 남기지 않으셔도 따뜻한 시선이 머물렀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언제나 큰 힘이 되었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새해인사 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올해도 몇 달 남지 않았네요. 이렇게 한가위 인사를 쓰고 있으니 말입니다.
모쪼록 살 오른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삶에도 넉넉한 기쁨과 환한 빛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文香 徐基善 拜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