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입구

아침 명상

by 김두선


교회의 입구에는 십자가가 있다.

그러므로 교회에 들어오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십자가를 통과해야 한다.


십자가를 통과하는 것은 젖혀지고 재쳐지고,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축소되는 것이다.



우리는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우리는 십자가 위에 있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육신이나,

자아나, 천연적인 생명의 어떤 것도

교회 안으로 가져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방식으로 집회에 온다면

우리는 물질적인 십자가를

교회 지붕에 높이 올리지 않고

우리 존재에

십자가를 적용하게 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