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부재의 현실, 은폐와 남탓 일삼는 무기력한 리더십
영화 '판도라'
두줄평 : 시스템 부재의 현실, 은폐와 남탓 일삼는 무기력한 권력과 대재앙에 맞서는 한국판 수어사이드 특공대.
'뒷일을 부탁합니다'라 말한 세월호 고 김관홍 잠수사가 오버랩되는 까닭.
별점 ★★★(3.0/5점 기준)
한핏줄 영화 - 부산행, 연가시, 튜브
p.s. 대한민국엔 사건 은폐를 일삼고 인간의 존엄성마저 하찮게 여기는 영화속 총리같은 리더십 밖엔 없는 것인가.
'부산행'잇는 배급사 NEW의 신파와 사회고발 사이의 외줄타기 승부.
디테일이 아쉬운 작품 완성도 면에서 '튜브'가 떠올려지는건 왜일까.
언제까지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기댈 것인가.
김영애-정진영-김남길의 호연이 그나마 위안. 좋은 소재를 너무 안이하게 다룬 사례로 남을 듯.